KAI, ‘글로벌 KAI 2050’ 선포…“세계 7위로 퀀텀점프 목표”
2023-01-12
[스마트에프엔=신종모 기자] 경남 사천시 소재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에서 5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A(50대)씨가 이날 오전 8시 10분쯤 KAI 한 4층짜리 건물 1층 도롯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A씨가 전날 출근하고 복귀하지 않아 A씨 아내는 경찰에 실종신고 접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 자필 메모지가 발견된 것을 확인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KAI 관계자는 A씨 사망과 관련해 “현재 경찰 조사 중에 있어 자세한 내용을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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