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도 건강이 대세'...건면시장 뛰어드는 라면업계 '6% 벽' 뚫을까
2023-01-10
[스마트에프엔=주성남 기자] 무인편의점 프렌차이즈 ‘신구멍가게24’는 즉석라면을 이용할 수 있는 카페 공간을 확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매장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앞으로 신구멍가게24 매장에서 즉석라면과 커피 및 음료를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게 돼 청소년들은 물론 직장인들에게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구멍가게24 배기헌 팀장은 “라면과 커피·음료를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을 통해 복합 무인편의점 시대를 활짝 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라면 진열대 전체를 자작나무로 제작해 럭셔리 한 카페 분위기를 연출했을 뿐 아니라 라면 종류도 30~50가지를 준비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면서 “새해도 신구멍가게24는 격이 다른 무인편의점 리딩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성남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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