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2022 한국의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부문 명예의 전당 헌액
2022-12-07
[스마트에프엔=홍지수 기자] DB생명은 금융소비자 중심 문화 구축을 위해 GA(법인보험대리점)와 금융소비자보호 체계를 확립하고 실천력 강화를 위해 지난 6월에 이어 하반기 ‘금융소비자보호 GA 동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DB생명의 주요 제휴 GA 12개사 금융소비자보호 책임자와 한국보험대리점협회가 참석한 가운데 DB생명 소비자보호팀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을 위한 회사의 2023년 주요 추진사항 및 금융소비자의 불만 유형과 상품별 발생 현황, 주요 민원 사례 등을 설명하고 신속하고 합리적인 민원처리 및 재발방지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또한 외부 전문 변호사를 초청해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GA의 보험 판매 규제 현황 및 주요 이슈’를 주제로 한 강연회도 개최했다.
DB생명은 그동안 주요 제휴 GA 18개사를 방문해 민원 이슈와 현황을 공유하고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22년 대외 민원 건수는 2021년 대비 20% 감축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는 “2021년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업무가 일대 전환기를 맞이했고 GA 채널의 규모에 걸맞은 금융소비자보호 체계 확립을 위해 보험사와 GA 대리점 간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DB생명은 지난 6일 2022 한국의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부문에서 5회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으며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Custo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홍지수 기자 jjsu7@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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