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90억원 규모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 추가 수주
2022-11-28
[스마트에프엔=최형호 기자] 한미글로벌은 2023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에서 경영지원실 최성수(61) 부사장을 사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최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같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을 거쳐 2015년 한미글로벌에 입사해 경영지원, 재무, 회계 등 경영관리 전반을 담당했다.
아울러 한미글로벌은 이번 인사에서 올해 반도체, 배터리 생산시설 등 하이테크부문 수주와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등 해외 수주 확대로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되는 가운데 경영성과를 기반으로 성장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임원 승진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글로벌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리스크에 선제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성장성을 갖춘 인대를 중용했다"고 말했다.
◆사장(1명)
▲최성수
◆전무(11명)
▲권태창 ▲김상우 ▲염창원 ▲이정복 ▲정순오 ▲정유태 ▲정찬호 ▲차홍석 ▲최인옥 ▲최호경 ▲한욱주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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