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일의 입시컨설팅’은 대한민국 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22년째 입시컨설팅 전문기관으로 유명한 ‘거인의어깨’ 김형일대표가 올해 전국의 수험생 및 그 학부모님들을 위한 올바른 입시 지원전략 방향을 제시하고자 스마트에프엔에 연재하는 입시칼럼입니다.>
올해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2022년 12월 29일(목)부터 2023년 1월 2일(월)까지 이다.
수능성적 통지일은 2022년 12월 9일(금)이며, 같은 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수능 응시인원과 등급구분, 표준점수 등의 채점결과를 공개하는데, 이 자료들은 정시모집에서 각 대학별 합격선을 예측하는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정시모집에서 각 대학들은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 이 세 가지의 지표들을 각 대학들의 선발방식으로 활용하게 된다. 또한 대학에 따라, 또는 모집단위에 따라서 영역별 반영비율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수험생의 수능점수 상황에 따라 상대적인 유·불리가 나타나게 된다.
올해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과거보다 정시모집 인원이 늘었다고 이야기하지만 희망대학, 희망학과 진학을 위해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공감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선호하는 대학인 의약학계열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소재 주요대학들에 대한 진학을 위한 기대심리는 어차피 11월 17일의 수능시험 성적순에 의한 줄 세우기로 결정될 수밖에 없음을 수험생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점수지표
정시모집에서 각 대학이 진행하는 ‘영역별 반영비율’이란 각 대학이 모집단위별로 설정한 수능 각 영역 중에서 활용되는 영역의 환산비율을 의미한다.
영역별 반영비율은 대학마다 또는 모집단위별로 다르게 설정되어 있으며, 중하위권 대학의 경우는 수능 전 영역 중 일부 영역만을 반영하기도 한다.
평균 백분위 또는 표준점수의 합이 동일한 두 수험생이 같은 대학 같은 모집단위에 지원하더라도 어느 영역의 성적이 더 높은지에 따라서 유·불리가 극명하게 드러나게 되는 만큼 자신이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이 나온 영역의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것이 정시모집 지원전략의 핵심이라 하겠다.
단순한 수능성적의 영역별 반영비율만을 생각하면 여러 입시기관에서 배포된 배치표에서 같은 칸에 합불의 상황이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각 대학들은 각 대학별로 부여하는 환산점수를 통해 수능성적 총점을 100점에서 1100점까지 다양하게 환산하여 점수를 부여하여 합격자를 결정한다.
배치표는 하나의 자료로 위치를 파악하는 기준으로 볼뿐이지 이를 맹신하고 지원했다가는 불합격의 결과가 상당히 많이 나올 수 있다. 반드시 지원하려는 각 대학별 환산점수에 맞추어 점수를 확인하고 이를 근거로 ‘가’, ‘나’, ‘다’군 지원전략을 세워야 하는 것이다.
수능성적에 비해 학생부성적이 차지하는 비율은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정시성적은 각 대학별로 정해놓은 계산식에 의한 환산점수로 산출되는데 학생부성적이 반영되는 대학들은 정해진 비율에 따라 수능성적과 합산해서 총점을 형성하게 된다.
정시모집에서는 각 대학들의 대학별 환산성적은 보통 1,000점 만점으로 계산되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 소수점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정확한 대학별 환산점수와 전년도 합격자 결과를 반드시 비교하여 올해의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특히 상위권 대학일수록 지원하는 수험생들의 성적대가 비슷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인정받고 있음.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교황청의 실세 예수회 산하대학으로, 교황성하 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설립된 가톨릭계 귀족대학임. 국제관습법상 세계사의 교황성하반영,양반 성균관대 다음의 Royal대 예우.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서울대뒤의 서울대 부하형식의 일제 초급대 출신 연세대나, 고려대및 그뒤대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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