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도입 임박’ 애플페이…‘1인자’ 삼성페이, 3Q 앱 사용자 수는?

주서영 기자 2022-11-30 12:52:43
[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 애플페이 국내 도입 임박설이 돌면서 카드업계 판도가 바뀔지 주목되고 있다.

애플은 애플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를 현대카드와 손잡고 30일부터 국내에서 시범 운영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삼성페이 광고’를 시작하면서 마케팅에 힘을 싣고 있다. 최근 삼성페이는 ‘UWB 디지털 홈 키’ 기능을 추가했다. 직방 앱을 통해 문을 열 때 출입자의 여부도 확인이 가능하다.

앞서 삼성전자는 삼성페이 안에 운전면허증을 등록해 모바일로 면허 여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각에서는 애플페이가 국내에 도입될 경우 삼성페이 사용자 수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트래픽 분석사이트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국내 시장에서 아이폰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올 하반기 처음으로 30%에 달했다.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30일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는 자사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삼성페이 전년동월대비 3분기 앱 설치수와 설치수 대비 MAU(월 사용자 수)를 비교 분석해 발효했다.

2021년 3분기 앱 설치수는 ▲7월 2,892만 7,000대 ▲8월 2,902만 3,000대 ▲9월 2,901만 3,000대로 집계됐다. 2022년 3분기 앱 설치수는 전년동월 대비 증가한 ▲7월 2,968만 9,000대 ▲8월 2,978만 8,000대 ▲9월 2,988만 7,000대로 집계됐다.

설치수 대비 MAU 역시 전년동월 대비 증가했다. 2021년 3분기 앱 설치수 대비 MAU(월 사용자 수)는 ▲7월 57.39% ▲8월 58.09% ▲9월 59.14%로 집계됐다.

올해 3분기 앱 설치수 대비 MAU는 ▲7월 61.85% ▲8월 61.60% ▲9월 61.50%로 60%대를 넘겼다.

한편 삼성페이 결제기반은 근거리무선통신(NFC)과 국내 대부분이 사용하는 마그네틱보안전송(MST) 기술을 쓰고 있지만 애플페이는 NFC기술만 쓰고 있어 국내 NFC단말기 보급률이 10%밖에 안되는 상황을 어떻게 대비할지 관심이 쏠린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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