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슈퍼프레임'으로 클라우드 미들웨어 리더십 확대
2022-09-26
[스마트에프엔=황성완 기자] 티맥스소프트가 IT 업계 채용 한파를 뚫고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국내 대표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는 연구(R&D), 기술지원, 엔지니어, 영업, 관리 등의 부문에서 공채 1기 'T-커넥터'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주 모집 분야는 ▲미들웨어 솔루션 개발 ▲프론트∙백엔드 개발 ▲기술∙사업기획 ▲개발검증 ▲기술영업 ▲총무 ▲경영기획 등이다. 직무에 따라 코딩테스트 및 기술 면접 또는 실무 면접 전형을 거쳐 입사하게 된다. 12월 4일까지 티맥스소프트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이번 채용은 티맥스소프트가 'T-커넥터'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시행하는 첫 번째 공채 제도다. 다양한 IT 기술을 통해 세상을 연결하는 인재라는 뜻을 담았다. 최근 실리콘밸리로부터 시작된 IT 업계의 신규 채용 인원 감축 흐름 속에서도 예년보다 더 큰 수십 명 규모의 신입 공채를 진행하며 인재 채용을 활성화하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티맥스소프트는 신입 채용을 통해 클라우드 미들웨어 비즈니스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기존 시장에서 인정 받아온 미들웨어 제품인 웹애플리케이션서버 '제우스(JEUS)', 웹서버 '웹투비(WebtoB)' 뿐 아니라 3대 프레임워크 제품인 '하이퍼프레임(HyperFrame)', '슈퍼프레임(SuperFrame)', '오픈프레임(OpenFrame)'을 기반으로 기업의 고도화된 클라우드 환경 조성을 돕겠다는 의지다.
신규 입사자는 입사 후 1인 1연구실, 3년에 한 번씩 주어지는 리프레쉬 휴가, 사내 피트니스∙건강 관리실∙안마실 등을 통한 건강 관리, 복지포인트 등 다양한 복지를 경험할 수 있다. 최대 기본 연봉의 50%인 성과급 제도 역시 이점이다.
티맥스소프트 이형배 대표이사는 "티맥스소프트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오픈소스와 상용SW 를 넘나들며 환경과 제품의 제약 없이 고객이 원하는 IT 환경을 자유롭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며 "IT 환경의 토대가 되는 시스템 SW부터 클라우드까지, 다양한 IT 기술을 경험하고 싶은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성완 기자 skwsb@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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