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3분기 영업익 749억원…전년비 12.2% ↓

홍선혜 기자 2022-11-03 15:59:41
[스마트에프엔=홍선혜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2.2% 감소한 749억 9400만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842억 5600만원으로 전년 비 12.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9.5% 감소한 466억 7200만원을 기록했다.

음료 부문의 3분기 별도기준 실적은 매출액 5374억원으로 전년보다 11.3% 상승했지만 영업이익은 640억원으로 전년비 6.5% 줄어들었다.

롯데칠성음료는 탄산음료의 경우 헬시 플레저 트렌드 확산으로 제로 제품의 인기와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이 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커피 음료는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 좋은 대용량 페트 커피의 판매 호조에 따라 매출이 8% 성장했다.

생수 부문도 1인 가구 및 건강한 물에 대한 수요 증가로 전년보다 매출이 3% 증가, 에너지음료는 지난 5월 출시한 제로 칼로리 핫식스 더킹 제로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23% 성장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에 힘입어 내년에 밀키스 제로.2%부족할때 아쿠아 제로를 출시할 계획이다.

주류 부문 3분기 별도 실적은 매출이 19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했다. 영업익은 67억원으로 전년비 43.2% 감소했다. 특히 별빛청하, 처음처럼 새로 등 신제품의 영향으로 소주와 청주의 매출이 각 119억원, 63억원 성장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위스키 증류소, 와이너리에 대한 투자 및 마주앙으로 대표되는 기존 와인 사업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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