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PDDR5X D램’ 업계 최고 동작 구현
2022-10-18
[스마트에프엔=신종모 기자] 삼성전자는 18일 생활가전사업부장을 맡는 이재승 사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후임 생활가전사업부장으로 현 대표이사이자 DX부문장인 한종희 부회장을 겸직 위촉했다.
이재승 사장은 지난 1986년 입사해 생활가전 분야에서 30년 이상 근무했다. 그동안 냉장고개발그룹장, 생활가전 개발팀장 등을 역임하며 무풍에어컨, 비스포크 시리즈 등 신개념 프리미엄 가전제품 개발을 주도했다.
이 사장은 지난 2020년 12월 정기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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