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우 롯데지주 신임 대표 "그룹 포트폴리오·미래전략 개선할 것"
2020-10-08
[스마트에프엔=신종모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디자인경영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배상민 롯데디자인경영센터장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사무실 확장 리뉴얼을 마친 센터에 신동빈 회장이 방문한 사실을 알렸다.
배 센터장은 이날 “롯데디자인경영센터 확장이사. 회장님, 부회장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롭게 이롭게 롯데디자인경영센터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현장에는 신 회장과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이 참석했다.
앞서 롯데는 지난해 9월 롯데지주 내 디자인경영센터를 신설하고 초대 센터장에 배상민 교수를 선임했다.
롯데디자인경영센터는 제품·서비스 디자인 혁신과 창의적인 조직문화 강화·기업 전반 혁신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롯데디자인경영센터는 그동안 잠실 롯데월드타워 18층을 사용해왔으며 최근 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사무실을 확장 리뉴얼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롯데디자인영센터는 롯데지주 내에 있는 롯데의 산업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다“며 ”디자인 선행연구 등 전반적인 디자인 작업을 서포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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