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년센터, 청년 자립응원 ‘2024예비청년특강’ 개최
2024-11-21
[스마트에프엔=주성남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매월 42만 장에 달하는 수도요금 종이 고지서를 줄이고 고지서 분실로 인한 납부 불편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전자고지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10월부터 미추홀콜센터 및 수도사업소를 통해 유선으로도 전자고지 서비스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이메일 주소가 없어도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문자 고지 서비스 신청이 가능해진다.
서비스 이용자는 본인이 선택한 전자고지 방법(이메일 또는 문자)으로 전송된 수도요금 안내서로 사용량, 사용기간, 요금, 납부방법 등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월 200원, 연간 2,400원의 수도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종이 고지서의 오배송이나 분실로 인한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고, 이사 또는 부재 시 발생하는 고지서 미 수령으로 인한 수도요금 미납 문제와 민원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고지 서비스는 사이버민원센터에서 직접 등록하거나 미추홀콜센터 및 수도사업소에 전화로 신청하면된다.
주성남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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