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편의점’ 글로벌 시장 마케팅 강화...아시아 시장 집중 공략
2022-12-28
[스마트에프엔=홍선혜 기자] 무인편의점 프랜차이즈 ‘신구멍가게24’는 작년 연말 전국 가맹점 직배송(직접 물류 운송)을 시작한데 이어 최근 가맹점 200호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신구멍가게24 배기헌 팀장은 "지난 3년여 동안 소자본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 창업자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일과 여가를 병행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매진해 왔다"면서 "정확한 상권분석 후 매장을 오픈하는 방침을 고수해 신뢰를 쌓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신구멍가게24는 가맹점비나 기타 추가 비용 없이 초기 자본만으로 점포를 운영할 수 있게 지원했다"면서 "천장 조명 인테리어를 비롯해 360도 회전 500만 화소 CCTV, 경쟁력있는 국민 간식류를 내세워 폐업률 1%에 가까운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또한 "신구멍가게24는 이미 코로나 시국 때부터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승부를 보며 대기업 편의점과는 경쟁사가 아닌 상생을 위한 파트너로 윈-윈해왔다"고 강조했다.
배 팀장은 "신구멍가게24는 대기업 프렌차이즈를 제외하곤 국내 최초로 전국 가맹점 직배송을 실시했다"면서 "방문 고객들에게는 24시간 신선한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고객 위주의 서비스 제고를 위한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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