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슈콤마보니, 론칭 20주년 맞아 대대적 마케팅 전개
2023-02-19
[스마트에프엔=홍선혜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태풍 힌남노의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에 구호 물품을 긴급 지원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코오롱FnC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의 약 1억 원 상당의 의류를 긴급 공수하여 포항시청에 전달했다. 해당 구호 물품은 태풍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환절기 날씨를 고려하여 긴팔 티셔츠와 플리스 점퍼, 양말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약자들에게 필요한 다운 상품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초대형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이재민에게 작은 정성을 보태고자 한다.”며, “조속히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오롱FnC는 비상대응TF를 구성하여, 부산, 포항 지역의 직영점과 대리점 매장을 사전 점검, 태풍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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