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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스마트에프엔=홍선혜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가 지난 19일 폭우로 인해 수해 피해가 발생한 서초구 반포지역을 찾아 현장 복구를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올리버스 단원들은 서초구 반포종합운동장을 찾아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서초구 자원봉사단과 함께 물막이용 모래주머니를 2000개를 제작하고 적재했다. 또한 하천 범람으로 인해 인근 산책로에 생긴 수해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올리버스 단원은 “수해 피해 복구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이어지는 비소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BBQ의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는 지난해 11월 한강 플로깅을 시작으로 무료급식소 운영,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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