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쉐푸드' 첫 쿠킹 클래스 진행

지속적인 쿠킹 클래스 운영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셰프가 되는 경험 전달
홍선혜 기자 2022-08-12 14:01:02
쉐푸드 쿠킹 클래스 단체 기념사진./사진=롯데제과
쉐푸드 쿠킹 클래스 단체 기념사진./사진=롯데제과
[스마트에프엔=홍선혜 기자] 롯데제과는 자사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쉐푸드의 첫 번째 쿠킹 클래스 행사를 소비자 마케터 그린스푼과 함께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린스푼은 25~49세로 구성된 주부 마케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SNS채널에서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중이다.

지난 11일, 롯데제과는 선유빌딩 1층 솔루션센터에서 누구나 Chef가 되는 Food 클래스 행사를 진행했다. 강연은 롯데제과 솔루션 담당 최부일 셰프와 박상준 셰프가 진행했으며 그린스푼 주부 마케터 16명을 초청해 쉐푸드 카레를 활용한 메뉴를 직접 요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제과는 향후 그린스푼 외에도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킹 클래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쉐푸드가 전개하는 다양한 간편식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접점을 늘리기 위함이다. 유익한 요리 강연을 통해 제품의 뛰어난 맛과 간편함을 전하는 동시에 누구나 셰프가 된다는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쉐푸드의 간편함과 뛰어난 맛을 고객과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준비한 쿠킹 클래스”라며, “지속적인 운영 확대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셰프가 되는 경험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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