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화물매각중지' 가처분 각하…내달 최종 승인 눈앞
2024-11-22
[스마트에프엔=박지성 기자] 진에어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위해 국내선 임시편을 편성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진에어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국내선 6개 노선에 총 1만3000여 석을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각 노선별 임시편은 총 70편으로 △김포~제주 7편 △김포~부산 24편 △김포~대구 12편 △김포~광주 10편 △김포~울산 10편 △김포~포항 7편이다. 설날 당일 김포발 제주행 노선 탑승객 대상으로 설맞이 기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이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기내 방역과 안전 운항에 만전을 기해 명절 연휴 기간 편안하고 즐거운 귀성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capta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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