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나정현 기자] HMM 주가가 반등했다.
3일 오전 9시 10분 기준, HMM 주가는 전날 대비 0.50% 오른 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HMM의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의 운영이 정상화 되면서 수출 물류 대란 우려가 해소됐다.
HMM 측은 “임금협상이 장기화하면서 물류 대란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컸다”면서 “이로 인해 많은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고 전했다.
나정현 기자 oscarn@smartfn.co.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