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K칩스법’ 통과 불만 표출…“대기업만 부담 가중”
2022-12-25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16억원을 수령했다.
17일 GS그룹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허 회장은 그룹 지주회사인 GS에서 급여 12억5천400만원, 상여 3억7천600만원 등 총 16억3천만원을 받았다.
홍순기 GS 사장은 급여와 상여를 합쳐 올해 상반기에 총 6억1천800만원을 수령했다.
GS그룹은 "당기순이익 등의 지표와 국내외 경기, 경쟁사 대비 성과, 위기 대응 능력 등을 고려해 연간 급여의 150% 이내에서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GS그룹 명예회장인 허창수 GS건설 회장은 상반기에 급여 11억4천400만원, 상여 14만5천700만원 등 총 26억100만원을 받았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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