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케노샤 베딩 신제품 5종 출시

내미림 기자 2021-05-11 10:09:47
사진=케노샤 침구 신제품 '프란시스 세리엄'(시몬스 제공)
사진=케노샤 침구 신제품 '프란시스 세리엄'(시몬스 제공)

[스마트에프엔= 내미림 기자] 시몬스는 세련된 패턴과 고급 원단을 활용한 '케노샤' 침구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몬스 케노샤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침구, 가구, 프래그런스, 배스 컬렉션 등 침실을 완성하는 다채로운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특급호텔 스위트룸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수면 환경을 구현하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신제품인 '프란시스 티첼리'(Francis TICELLI)는 과감한 보태니컬 패턴과 톤 다운된 그린 컬러에 오렌지, 옐로우 컬러를 더한 제품으로 회화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린넨 소재는 내추럴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프란시스 이바나'(Francis IVANA)는 레트로한 분위기의 플라워 패턴이 침실 분위기를 고풍스럽게 꾸며 준다. 색상은 톤 다운된 블루와 부드러운 오렌지를 활용했다.

'프란시스 밀로스'(Francis MILOS) 역시 플라워 패턴으로 침실에 우아한 분위기를 더해 준다. 내추럴한 크림 컬러에 은은한 플로럴 패턴이 더해져 차분하고 아늑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프란시스 세리엄'(Francis SERIUM)은 플라워 패턴에 풍성한 프릴 장식을 더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청량한 블루 플로럴 패턴이 경쾌한 느낌을 자아내며 제품에 사용된 60수 워싱 코튼은 부드럽고 사각거리는 촉감을 제공한다.

'프란시스 티모네'(Francis TIMONE)는 빅 도트 패턴과 블루 컬러가 침실에 개성을 더한다. 앞뒤로 구성된 빅 도트 패턴과 잔 체크무늬를 활용해 두 가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내미림기자 mirim705@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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