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심수빈 기자] 코스피가 약세로 출발한 가운데 신세계건설, 동방, 디아이씨가 장 초반부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신세계건설이 전장 거래일 대비 +14.25%를 기록하며 5,150원 오른 4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어서 동방(+12.20%) 5,700원, 디아이씨(+9.38%) 5,250원에 거래 중이다.
신세계건설 등락률은 7.9%로, 동방 6.74%, 디아이씨 5.00%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전장 거래일 대비 10.54P(-0.41%)하락한 3,135.73을 가리키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장 초반부터 각각 473억원과 787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개인이 홀로 1,235억원 규모를 순매수하며 주가 하락을 방어하고 있으나 역부족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심수빈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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