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소상공인 상생 위한 제휴마케팅…제휴처 구매금액 일부 기부

[스마트에프엔=장지혜 기자] SK텔레콤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T멤버십 열린베이커리와 5GX 부스트파크 제휴처에서 고객이 멤버십 할인을 받아 구매하면 회사가 이용 건당 기부금을 적립하는 '행복크레딧' 이벤트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이날부터 10월 말까지 T멤버십 앱에 접속해 전국 28개 지역의 제휴처를 확인한 후 할인쿠폰을 내려받아 매장에서 사용하면 된다.

열린베이커리는 건당 500크레딧(500원), 부스트파크 제휴처는 건당 1천4크레딧(1천4원)이 적립된다.

SK텔레콤은 적립된 금액을 연말 독거노인과 장애청소년 지원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장지혜 기자 news@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