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주 김제시장, 요촌·성산지구 도시재생사업 현장점검

거점시설 운영·관리계획 철저 강조
윤종술 기자 2025-01-09 11:13:27
정성주 김제시장이 최근 요촌·성산지구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해 거점시설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김제시

[스마트에프엔=윤종술 기자] 정성주 김제시장이 김제시 요촌, 성산지구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해 거점시설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9일 김제시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현장 방문에서는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요촌, 성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거점시설을 점검하고 각 층별 운영부서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시재생사업의 효과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거점시설 운영에 따른 자생력 확보가 중요하고 특히 관련 실과소 세부운영·관리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정성주 시장은 "김제시에서 2018년 이후 추진하는 여러 도시재생사업 중 요촌, 성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이 처음으로 준공을 앞두고 있다"며 "쇠퇴하는 도심의 지역 역량을 강화해 사회·경제·환경적으로 활성화되는 도시재생사업의 취지를 잘 살리고, 새롭게 변화된 건물들을 통한 주민 일자리 창출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어 '모두가 살고 싶은 김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술 기자 yjs91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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