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도시' 용인 분양시장에 3040세대 몰린다
2024-10-24
부영그룹이 경남 창원에 4298가구 대단지로 분양한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입주 5년 차 맞이 기념 가을 축제를 후원했다.
24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입주 5년 차를 맞이해 입주민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열렸다.
행사는 마린애시앙 중앙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입주민 노래자랑부터 창원시 시민어울림 음악회, 프리마켓 및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행사가 마련됐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특화된 조경 부문이 특징이다. 월영만개(月影滿開) 테마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달을 형상화해 대형 중앙광장과 계절 경관을 차별화했다.
단지 중심부에 위치한 대형 중앙광장은 축구장 3개 면적에 달한다. 또 입주민들의 건강한 주거 생활을 위한 대형 조깅 트랙부터 웰니스가든 3개소, 어린이놀이터 5개소, 다이닝가든 7개소 등 16개 정원이 조성돼 있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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