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7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

최형호 기자 2024-10-24 10:11:49
보람그룹은 2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4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소비자의 선택'은 오늘날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소비자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고품질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이현경 보람상조애니콜 대표가 2024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보람그룹 

 학계, 산업 분야의 전문가 5명이 브랜드인지도·선호도·독창성·소비자만족도 등을 부문별로 평가해 선정해 시상한다.  
 
보람그룹에 따르면 지난 1991년 보람상조를 설립한 이후 '상부상조' 정신을 토대로 '고객중심 나눔경영'을 실천해왔다.  

고객을 위해 업계 최초 '가격정찰제' 상조 상품을 내세웠고, 장의리무진 도입,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 직영 운영 등 기존에는 없던 시스템을 개발해 진화해왔다.

최근에는 토털 라이프케어 브랜드로 외연을 확장하고자 사업 다각화도 진행 중이다. 업계를 선도해 온 보람그룹은 ▲반려동물 ▲생체보석 ▲그린바이오 ▲MICE ▲실버케어까지 '5대 신사업'을 전면에 내세우며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여기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있어서도 다양한 활동을  시작했다. 보람할렐루야탁구단과 함께 진행하는 재능기부, 헌혈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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