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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스마트에프엔=김승열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이 제9대 후반기 의장 취임 100일을 맞아 8일 중앙 및 지방 언론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00일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 및 역점 과제 등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김 의장은 “지난 100일 동안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그 의견을 의정 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후반기에도 경제자유구역 지정, 킨텍스 제3전시관 건립 같은 대형 프로젝트 등의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 “언론인들이 고양시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잘한 부분은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부족한 부분은 질책해 의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참석 언론인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언론과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승열 기자 hanmi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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