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주)한국써포트 임직원 올해도 고향사랑기부

표성만 대표 "고향사랑기부로 지역 문제 해결의 기회 되길"
한민식 기자 2024-10-08 11:15:10
 ㈜한국써포트의 표성만 대표와 임직원들이 지난 7일 영암군에 18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사진=영암군

[스마트에프엔=한민식 기자] 전남 영암 대불산단의 태양광 구조물, 조선기자재 전문생산업체인 ㈜한국써포트의 표성만 대표와 임직원들이 지난 7일 영암군에 18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써포트 대표는 "작년에 기업의 지역사회 공헌의 하나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고, 올해도 임직원과 함께 뜻을 모았다. 고향사랑기부가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써포트는 지난 2007년 기업 설립 이후 유망중소기업 지정, 전라남도 도지사·중소기업중앙회·산업통산자원부 표창 등을 수상한 지역 조선업 기자재 선두기업이다.

한민식 기자 alstlr5601@naver.com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