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 엔씨소프트 출신 김현석 CTO 영입

엔씨소프트서 플랫폼 개발실장, 모바일 게임 그룹장 등 역임
황성완 기자 2024-07-15 15:23:47
국산 앱마켓 원스토어는 엔씨소프트 출신 김현석 최고기술관리자(CTO)를 영업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CTO는 엔씨소프트에서 각종 게임 서비스 시스템 총괄에서 시작해 플랫폼 개발실장, 모바일 게임 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원스토어는 소속 기업의 성장을 선두에서 이끌어 온 김 CTO의 경험을 바탕으로 플랫폼 혁신과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김현석 원스토어 신임 CTO. /사진=원스토

또한, 인공지능(AI), 웹 3.0 등 기술 역량 제고를 위한 플랫폼 혁신은 물론, 그간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업모델 최적화 및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작업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는 "김현석 CTO는 국내 사업 확장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최고의 기술 역량을 갖춘 최적의 인재"라며 "업계 최고의 인재가 전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제3자 앱마켓으로 성장중인 원스토어의 가능성과 비전에 공감해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성완 기자 skwsb@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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