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한국관광공사, 해외 관광객 유치 위해 맞손
2024-05-14
이는 국가적 저출생 문제를 개선해 사회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data/sfn/image/2024/06/11/sfn20240611000099.800x.0.jpg)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임우혁 노동조합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강원랜드 사측 위원 6명과 조합 측 위원 6명이 향후 정기회의를 통해 저출생 극복과 해결을 위한 노사공동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 직무대행은 “강원랜드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정부정책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노사공동 저출생 극복 상생위원회를 출범하게 됐다”며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통해 임직원의 행복, 나아가 지역사회의 미래를 선도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노동조합위원장은 “위원회가 맡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동조합 또한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라며 “상생을 바탕으로 회사와 조합원이 함께 발전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