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다리도 두드리는 분양시장…'똘똘한 한 채' 수요 쏠림 여전
2024-05-18
금강주택은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6일 이다.
1순위 청약 요건으로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오산시 및 수도권(경기, 서울, 인천)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유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총 7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 전용면적 84㎡ 단일면적(A~D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84㎡A 516가구 ▲84㎡B 40가구 ▲84㎡C 77가구 ▲84㎡D 97가구다.
이번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4억30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단지는 초·중교를 도보로 통학 가능하고, 주변으로 공원, 인프라 시설 등이 갖춰졌다는 평가다. 입주는 2026년 10월 예정이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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