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져…서울 최고 18도

홍선혜 기자 2024-04-05 06:01:02
금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충남 남부와 전북, 전남권 북서부 지역은 새벽까지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 기온 4~10도, 낮 최고 기온 13~20도 되겠다. 아침 기온은 조금 쌀쌀하겠지만 낮 동안은 따뜻해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적으로 기온 변화가 크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한다.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양재천을 찾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생태체험 학습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춘천 4도 ▲강릉 6도 ▲대전 9도 ▲대구 8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부산 10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6도 ▲춘천 18도 ▲강릉 16도 ▲대전 18도 ▲대구 19도 ▲전주 18도 ▲광주 20도 ▲부산 17도 ▲제주 17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다소 높게 일겠다. 안쪽 먼바다에서는 동해가 0.5~3.0m, 서해 0.5~2.0m, 남해 1.0~3.0m의 파고를 보이겠다.

미세 먼지 농도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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