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년센터, 청년 자립응원 ‘2024예비청년특강’ 개최
2024-11-21
[스마트에프엔=배민구 기자] 경기 안성시는 2024년 안성시 관외 대학생 주거안정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안성시 출신 관외 대학 진학생들에게 일정액의 주거비를 지원해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과 생활안정 도모에 도움을 주기 윈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안성지역 고등학교·특수학교(검정고시 포함)를 졸업한 타지역 대학 진학자(휴학생 및 입학예정자 포함)이며,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해서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대상 주택은 관외 소재 기숙사 또는 주택으로 월세 또는 보증부월세 계약을 체결한 경우다. 임차보증금 5000만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여야 하고 임차계약을 학생 본인 명의로 체결해야 한다. 소득은 가구당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본인 또는 학부모 및 법정대리인이 위임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미래교육과 방문 및 우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 결과는 상시적으로 개별 안내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생애 1회 신청만 가능하며 최대120만원(월 최대 20만원 기준)을 신청인 계좌를 통해 현금 지원한다.
2024년 1월분부터 월세 또는 기숙사비 납부액(선납부액)에 대한 일부분을 지원한다.
김보라 시장은 “관외 대학생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미래교육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민구 기자 mkbae12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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