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오늘 '소설'…맑다가 흐려져 밤부터 곳곳 비
2023-11-22
토요일인 25일은 전날보다 더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북서쪽에서 강한 한기가 유입되고 복사 냉각 현상이 더해지면서 아침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가 되겠다.
다만, 전국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이며 서해안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이 끼겠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수원 -6도 ▲춘천 -9도 ▲강릉 -3도 ▲청주 -5도 ▲대전 -6도 ▲세종 -6도 ▲전주 -3도 ▲광주 -2도 ▲대구 -3도 ▲부산 -1도 ▲제주 -4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2도 ▲수원 4도 ▲춘천 4도 ▲강릉 7도 ▲청주 5도 ▲대전 6도 ▲세종 5도 ▲전주 6도 ▲광주 8도 ▲대구 8도 ▲부산 10도 ▲제주 9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3~4m 안팎까지 거세게 일겠으며, 미세 먼지 농도는 전역이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영하권 추위는 일요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낮부터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
황성완 기자 skwsb@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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