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한라이프 손해사정서, 암환자 보험금 '지급' → '부지급' 뒤집었다 왜
2023-11-09
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신한라이프 본사 앞에서 '신한라이프 암입원보험금 부지급 피해자 모임(신한 부피모)', '보험사에 대응하는 암환우 모임(보암모)'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신한라이프의 암보험금 부지급 상황을 규탄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본사 주변에는 신한라이프가 암환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사실을 비판하고,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가 약관대로 보험금을 지급할 것을 촉구하는 현수막들이 걸려 있다.
글·사진=권오철 기자 konplash@smartfn.co.kr
댓글
(17)정당하고 당연한 얘기를 하기 위해 암환자들이 신한라이프에서 집회를 한다는게 너무나 원통하겠네요..
신한라이프! 정신차리고 , 이사태를 빨리 해결하세요!~~
보험금을 지급하라….
암으로 인해 치료받는데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니
어의가 없다
했겠습니까?
참 많은 분들이 고생하시네요.
나몰라식 대응을 하고 있냐?
신한라이프는 아픈 암환자 언제까지 괴롭힐거냐?
도둑놈 심보가 아니라 살인자 심보입니다.
신한라이프 각성하고 당장 보험금 지급하길 바랍니다.
소비자 우롱하는 보험사들 퇴출됨이 마땅하고
몹쓸짓들 방관하는 금융감독원은 해체가 답이네요.
국민은 누굴 믿어야 할까요??
와우~
보험사들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