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캘린더 5월 넷째 주]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 등 전국 3곳·1229가구 청약

[스마트에프엔=최형호 기자] 5월 넷째 주에는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 등 전국 3곳, 1229가구의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아울러 서울과 광주에서 10대 건설사 신규 분양 단지가 오픈 후 본격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2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은평구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64가구) 1곳에서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지방에서는 부산 강서구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972가구), 울산 남구 '문수로 롯데캐슬 그랑파르크'(193가구)가 청약 접수를 앞뒀다.

견본주택은 2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등 4곳, 정당 계약은 8곳에서 진행된다.

23일 대방건설은 부산 강서구 강동동에 건립되는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10층, 22개 동, 전용면적 84~110㎡, 총 972가구 규모다.

같은 날 롯데건설은 울산 남구 신정동에 건립되는 '문수로 롯데캐슬 그랑파르크'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5층~지상 41층, 전용면적 84㎡, 총 193가구 규모다. 봉월로와 문수로, 수암로, 삼산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로터리와 인접해 울산 시내·외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26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DMC 가재울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연다. 지하 3층∼지상 27층, 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283가구 규모로 이 중 9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