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SK온' 'GM-삼성SDI' ... IRA공략 위해 파트너십 맺는 기업들
2023-04-26
[스마트에프엔=박재훈 기자]현대자동차가 2023년 4월 동안 국내 6만6660대, 해외 26만9552대 총 글로벌 시장에서 33만621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수치로 국내는 12.2%, 해외는 7.6%씩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는 국내에서 4월 동안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한 6만6660대를 판매했다.
세그먼트별로 세단은 ▲그랜저 9997대 ▲아이오닉6 1316대 ▲쏘나타 2232대 ▲아반떼 5278대 등 총 1만 8823대가 판매됐다.
RV에서는 ▲팰리세이드 4096대, ▲싼타페 2774대 ▲아이오닉 5 2123대 ▲투싼 4112대 ▲코나 4048대 ▲캐스퍼 3420대 등 총 2만 1349대가 판매됐다.
포터는 9068대, 스타리아는 3407대를 판매했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1826대가 판매됐다.
현대차는 해외시장에서 4월 동안 전년 동기 대비 7.6%증가한 26만9552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 완전변경 모델 및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 등 뛰어난 상품성을 지닌 신차를 지속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지난달 출시한 디 올 뉴 코나 EV의 국내 판매를 조만간 개시하고 아이오닉 6의 미국, 유럽 등 글로벌 판매를 본격화하는 등 전기차 시장 역시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훈 기자 isk03236@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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