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레드엔젤스, 2023시즌 새 유니폼 공개
2023-03-17
[스마트에프엔=신종모 기자] 현대제철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3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1%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도 6조 38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줄었다.
다만 매출은 전분기 대비 6.8% 증가 5조 98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마이너스였던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은 각각 5.2%, 3.4%를 기록했다.
현대제철은 조업 정상화로 전분기 대비 생산량과 제품 판매량이 증가했고 파업과 태풍 피해 복구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해소되며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올해 남은 기간 어려운 시장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원가 절감과 수익성 중심의 제품 판매전략을 통해 실적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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