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앱 톱5, 이용자 두 자릿수 ‘껑충’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지난 3월 기준 은행 앱 톱 5는 △KB증권 'M-able'(432만 대) △삼성증권 Mpop(371만 대) △미래에셋증권 m.Stock(361만 대) △나무증권-일상의 Shift(278만 대) △신한알파-대표MTS(207만 대) 순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는 자사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가장 많이 설치한 증권 앱 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5개 앱의 지난 2월 설치 수는 △KB증권 'M-able' 388만 대 △삼성증권 Mpop 321만 대 △미래에셋증권 m.Stock 321만 대 △나무증권-일상의 Shift 278만 대 △신한알파-대표MTS 207만 대였다.

전월 대비 설치 수 증감률은 △KB증권 'M-able' 11.3% △삼성증권 Mpop 15.6% △미래에셋증권 m.Stock 12.5% △나무증권-일상의 Shift 36.3% △신한알파-대표MTS 48.9%로 5개 앱의 설치 수가 크게 늘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