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글로벌 정규시즌 돌입
2023-03-09
[스마트에프엔=박재훈 기자] 중국 당국이 넥슨의 블루아카이브 등에 국산 게임에 대한 판호(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권)를 발급했다. 작년 말 무더기 판호 발급 이후 3개월 만에 판호 발급이다.
2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외국산 게임 대상 판호 목록 27개를 공개했다.
국내 개발사 게임 중에는 넥슨게임즈의 블루아카이브,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킹덤, 넥슨 메이플스토리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HTML5 게임 '메이플스토리H5' 가 판호를 받았다.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작년 12월 국내 게임에 판호를 대거 부여했었다. 2016년 한·중간 사드배치 갈등으로 인해 중국이 판호 발급을 중단한지 6년만이다.
박재훈 기자 isk03236@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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