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캥거루본드 4억달러 발행 성공
2024-11-20
[스마트에프엔=홍지수 기자]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조은주)는 지난 2일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온정(溫情)나눔’ 행사를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한성식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서울본부장, 제갑섭 강동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NH농협은행 서울본부 임직원 봉사단인 ‘NH서울농촌사랑봉사단’의 성금을 모아 마련한 쌀 200kg과 생활용품을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곳에 NH농협은행의 따뜻한 온기가 구석구석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임직원 사회공헌단체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한성식 서울본부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여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제갑섭 강동구의회 의원은 “강동구에는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들이 많은데 이러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구민들과 소통하여 지역사회 나눔실천이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지수 기자 jjsu7@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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