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하드리마' 사업으로 비상
2023-01-16
[스마트에프엔=황성완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28일 화이자 아일랜드(Pfizer Ireland Pharmaceuticals)와 2410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2021년 매출액 대비 15%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2029년 12월 31일까지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상기 계약기간 종료일은 생산일정 등 계약조건 변경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2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거래일보다 약 0.13% 오른 7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성완 기자 skwsb@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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