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올해 1분기 실적 부진 털어내고 '이것'으로 도약
2022-05-18
[스마트에프엔=홍선혜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가족 투숙객에게 무료료 제공하는 ‘키즈 베이킹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신라호텔측은 편안한 휴식도 취하고 아이들과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투숙객이라면 반드시 경험해야 할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키즈 라운지에는 책장 가득 어린이 도서와 유명 아티스트의 판화 등을 접할 수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키즈 쿠킹 클래스는 미술과 쿠킹을 접목해 유아기 자녀의 정서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키즈 베이킹 프로그램은 주중 투숙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이들이 셰프 복장과 모자를 착용하고 직접 파티시에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케이크 또는 쿠키를 취향에 따라 초콜릿 펜, 진주 장식, 딸기 등 다양한 식재료로 꾸미게 되며, 이 과정을 전문가 선생님이 도와준다.
서울신라호텔 5층에 위치한 키즈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키즈 베이킹 프로그램’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일 6회차, 한 클래스당 30분으로 운영된다. 2월 한달 간은 미니 생크림 케이크(월, 수요일), 쿠키(화, 목요일)를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단, 매월 3번째 수요일 정기 휴무).
서울신라호텔 투숙객 중 36개월 이상 아이들은 모두 참여 가능하며, 체크인 이후 5층 키즈 라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여 참여할 수 있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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