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벗는게 어색하고 걱정”…2년 3개월만 ‘마스크 해제’ 관심 집중

마스크 해제 당일 검색량 약 34만 건
주서영 기자 2023-01-31 13:53:37
[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 2020년 10월 마스크 착용 지침이 내려진 지 약 2년 3개월 만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며 국민들의 큰 관심이 쏠렸다. 

해제 당일, 여전히 마스크를 벗는 데 조심스러운 모습이지만 마스크 없는 일상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TDI(티디아이)


31일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신성균)에 따르면 자사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마스크 해제’ 검색량을 집계한 결과, 20일 집계된 ‘마스크 해제’ 검색량은 약 13만 9,000건이며 시행 전날인 29일에는 14만 4,000건으로 검색량이 더욱 올랐다. 

시행 첫날인 30일에는 약 34만 건이 집계됐으며 ‘마스크해제’ 연관 검색어로는 ▲마스크해제 관련주 ▲헬스장 ▲학교 등이 순위에 올랐다.

분석 기간은 정부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기로 결정한 지난 20일부터 시행 첫날인 30일까지 총 11일이다.

학교나 음식점·마트·극장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병원·약국·교통수단 내 등 감염 취약 시설에는 의무 착용 지침이 유지됐다. 오는 5월께는 마스크 전면 해제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 위원장은 30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모든 시설과 모든 장소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2단계 조치는 이번 5월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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