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키즈, 추위 .방학 효과 다운 판매율 60%↑
2022-12-27
[스마트에프엔=홍선혜 기자] 블랙야크 키즈가 이른 봄을 맞이하며 경량 다운 자켓, 맨투맨 셋업, 운동화로 구성된 봄 신상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봄 신상 3종은 날씨가 따뜻해질수록 늘어나는 아이들의 활동량을 고려한 더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산뜻한 컬러와 캐주얼한 무드의 디자인을 입혀 봄 옷 특유의 ‘발랄함’을 대입했다.
블랙야크키즈는 이번 신상품을 통해 ‘BKS토니경량다운자켓’ 사각 지그재그의 유니크한 퀼팅을 적용했으며 디자인에 차별점을 줬다. RDS인증 덕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여 늦겨울부터 일교차가 큰 초봄까지 가볍게 입을 수 있다. 목 부분에는 시보리를 사용해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무드를 더했다. 산뜻한 봄을 느낄 수 있는 소프트한 컬러감의 라벤더, 라이트블루, 실버그레이로 출시됐다.
오버핏의 스웻 셔츠와 조거 팬츠로 구성된 ‘BKC저스틴맨투맨세트OV’는 각각, 혹은 따로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소매와 셔츠 밑단, 팬츠의 발목 부분에 립(RIB) 처리를 해 움직임이 편하다. 또, 앞뒤 프린팅 포인트로 블랙야크 키즈만의 깔끔하면서도 통통 튀는 감성을 더했다. 컬러는 블랙, 베이비블루, 화이트샌드, 핑크 제품이 있다.
이와 함께 블랙야크 키즈의 스테디셀러 청키운동화 ‘프리즘’의 새로운 색상을 공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오로라를 닮은 프리즘 효과로 빛을 반사해 안전한 보행을 돕는 운동화로, 꾸준히 인기 있는 제품이다. 이번 봄을 맞아 전체적으로 밝은 컬러감에 포인트 컬러를 더해준 라벤더, 그레이 색상을 새롭게 선보였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새 학기 야외활동이나 가족 나들이 등 아이들의 움직임이 많아질 봄을 위해 아우터와 이너 제품, 운동화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산뜻한 컬러와 편안한 착용감으로 데일리룩에도 봄 느낌을 물씬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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