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조직개편 단행…"선제적 리스크 관리"
2022-12-27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취임 첫 행보로 일선 영업점을 찾아 현장 의견을 경청했다.
5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강 대표는 지난 2일 취임 후 출근하는 직원들과 새해인사를 나눈 후 서초WM 영업점을 찾았다. 강 대표는 임직원 미팅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세밀하게 청취하고 건의사항 등 자산관리(WM)영업 활성화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강 대표는 이날 “회사 발전의 근간은 직원에 있다”며 “모두가 하나돼 즐겁게 일하는 열린 조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 대표의 현장 행보는 서초 WM을 시작으로 전국 영업점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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