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소노캄 고양 등 9곳 특선뷔페 선봬
2022-12-26
[스마트에프엔=최형호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캄 여수가 2023년 새해를 앞두고 '5성급 호텔에서 즐기는 1박 2일의 여유'를 콘셉트로 '마이 홀리데이(MY HOLIDAY) 패키지'를 선보였다.
29일 소노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호텔의 고급스럽고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연말연시 휴가를 보내려는 고객 수요를 충족하고자 상품을 구성했다.
마이 홀리데이 패키지는 2인, 1박 2일 기준으로 객실과 라운지(조식뷔페 포함)에 피트니스&사우나 및 미니바 무료 이용과 같은 알찬 혜택이 담겼다.
객실은 슈페리어, 디럭스, 타워 스위트, 파밀리에 스위트 등에서 고를 수 있고, 라운지(3층 더라운지)의 경우 운영시간에 따라 조식, 라이트 스낵, 커피&베이커리를 이용할 수 있다. 이때 조식은 소노캄 여수 1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셰프스키친’에서 제공된다.
상품 구매 시 투숙은 내년 1월 31일까지 할 수 있는데, 입실일 기준 매주 토요일과 설 연휴가 포함된 1월 22~23일 투숙분은 판매되지 않는다. 가격은 회원과 비회원 고객 구분 없이 28만3000원부터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연말연시와 겨울방학 시즌 많은 고객들이 고급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을 수 있도록 최적의 구성으로 상품을 꾸리고자 했다"며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소노캄 여수의 마이 홀리데이 패키지로 편안하면서도 특별한 휴가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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