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 반려견 체험 콘텐츠 '소노펫 컬쳐그라운드' 선봬
2022-11-30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에 위치한 소노위랜드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운 눈 썰매를 비롯해 다양한 겨울 놀이시설이 조성된 소노우 테마파크다.
스노위 키즈(1인 플라스틱 썰매장)부터 6인용 래프팅까지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썰매를 마음껏 타볼 수 있고, 스노위 미로와 캐릭터 포토존에서는 눈과 얼음을 배경으로 멋진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썰매 시설로는 우선적으로 스노위 키즈와 스노위 미니, 스노위 레이싱이 운영된다. 특히 스노위 레이싱은 국내 최초 30도 각도의 슬라이드로, 스키와 스노보드를 탈 때의 짜릿함과 스릴을 눈 썰매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한 시설이다.소노인터내셔널은 향후 스노위 코스터, 스노위 래프팅, 스노위 토네이도까지 썰매 시설을 순차적으로 열 계획이다. 스노위 코스터는 올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시설인데, 1인용 튜브를 여러 사람이 함께 잡고 내려오는 국내 최장(250m) 썰매 어트랙션이다.
스노위랜드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추후 금~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야간영업도 이뤄질 예정이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비발디파크 홍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노위랜드까지의 이동은 스키장 메인센터 인근에서 전용 곤돌라를 이용하면(편도 약 8분) 된다. 곤돌라를 타고 오르내리는 동안은 하얀 눈이 내려앉은 비발디파크의 겨울 풍경도 감상할 수 있어 이상적이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비발디파크 스노위랜드는 다양한 썰매 슬로프와 캐릭터존으로 꾸며진 이국적인 분위기의 눈 속 마을로 온 가족이 겨울축제를 즐기는 최적의 장소"라며 "개장을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 모든 채널에서 입장권 최대 38%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되니 겨울휴가와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유용한 혜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발디파크 스키장의 경우 8일부터는 테크노, 블루스 슬로프를 추가 오픈해 총 4면이 운영된다. 또 9일부터는 운영시간을 오후 10시 30분까지 확대해 야간스키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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