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명 깔려죽었다' 이태원 핼러윈 악몽...부상자도 150명
2022-10-30
[스마트에프엔=김효정 기자] 29일 이태원 일대에서 벌어진 대규모 압사 사고에 현재까지 사망 149명, 중상 19명, 경상 57명 등 총 22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30일 오전 6시 30분 소방당국의 브리핑에 따르면, 149명의 사망자 중 대부분이 10~20대 젊은이다. 이 중 외국인 사망자는 2명이고, 외국인 부상자는 15명이다.
김효정 기자 hjkim@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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