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7일간 반값 탕수육 3만6000여개 판매…델리 코너 매출 전년비 20%↑
2022-09-10
[스마트에프엔=홍선혜 기자] 롯데마트가 지난 21일 듀라셀과 손잡고 취약계층 보호대상 아동들을 지원하는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후원금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자산형성 지원사업인 ‘디딤씨앗통장’에 적립되어 정부지원금과 함께 보호대상 아동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 전달식은 서울 종로구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진행됐으며 신수경 롯데마트 홈부문장, 김동수 듀라셀코리아 대표, 박영민 엠큐네트웍스 대표, 장화정 아동권리보장원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마트와 듀라셀은 지난 7월 한달간 안전인식 고취를 위해 어린이 건전지 삼킴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한 건전지 사용을 권장하는 'Powersafely' 캠페인을 시행한 바 있다. 해당 캠페인에선 어린이 가정의 잠재적 위험을 예방하는 행동요령 전파와 가장 많은 안전 기능을 갖춘 듀라셀 쓴맛 코팅 리튬 동전 건전지의 소개를 통해 가정 내 안전지수를 높이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캠페인으로 얻은 판매 수익금 일부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오정현 롯데마트 라이프스타일 MD(상품기획자)는 “취약계층에 있는 아동들을 위한 후원이 미래를 이끌어갈 세대의 소중한 ‘꿈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롯데마트는 소비자의 안전을 지키고 ESG 경영을 지속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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