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운전자보험 개정 출시…경찰조사 단계부터 변호사비용 보장
2023-02-01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KB손해보험은 ‘KB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상품이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8월 한달 동안 약 3만 건 판매됐다고 7일 밝혔다.
‘KB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은 기존 경증 유병자보험보다 합리적인 보험료(기존 경증 유병자보험 대비 85% 수준)로 건강한 고객이 가입하는 종합형 건강보험과 유사한 수준의 보장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출시 후 KB손보 유병자보험 상품 가입자의 약 40%를 차지하며 유병자보험의 인기를 주도하고 있다는 게 KB손보측의 설명이다.
‘KB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은 최근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5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와 5년 내 8대 질병(암, 백혈병,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증, 뇌졸중증, 에이즈)으로 진단받거나 입원 또는 수술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를 고지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KB손해보험 배준성 상무는 “KB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건강한 고객 수준의 보장이 가능해 기존 유병자보험 대비 가성비적인 측면이 고객들의 선택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개발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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