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오!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출시초 인기"
2022-09-07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KB손해보험은 기존 간병보험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간병과 치매를 종합 보장하는 'KB 힘이 되는 간병보험'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 가입 시 설정한 만기까지 중대 질병이 발생하지 않으면 추가보험료 없이 100세까지 만기가 연장되는 하이브리드형 신구조를 도입했다.
85세까지 기존 간병 보험 대비 30~50% 저렴한 보험료로 고령 위험에 따른 장기요양 간병비, 인지장애(치매), 3대 진단 등을 집중적으로 보장받는다.
또한 장기요양 간병비, 치매, 간병인 일당 등을 동시에 보장한다.
아울러 간병인 사용 일당에 체증형 구조를 도입했다. 최초 가입금액을 5년마다 10%씩 정액 할증한 금액으로 보상하는 특약이다.
배준성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상무는 "우리나라는 장기적인 요양과 간병에 대한 대비가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시대적 흐름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한발 앞선 보험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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